삼브로이(Salm Bräu)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푸짐한 안주와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비어하우스다.
돼지무릎요리 슈텔제, 돼지등갈비요리 슈페어립스 등이 이곳의 주요리로 외국여행 안내책자에는 오래전부터 소개되었다.
우리나라 족발과 비슷한 슈텔제는 독일에서 학센, 체코에서는 꼴레뇨로 불리우며 속은 부드럽고 표면은 조금 딱닥하게 튀겨져 나온다.
과거 와인창고였던 삼브로이는 벨베데레 하궁전 입구 바로옆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도 어렵지 않다.
예약을하지 않고 방문할 경우 식사시간에는 오래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예약 또한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