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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 CTBTO 는 유엔이 1996년 핵실험을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을 채택하며 발족한 권위 있는 핵실험 감시기구다.

오스트리아 빈에 본부를 두고 있는 CTBTO는 도나우강변 국제기구지역인 비엔나 인터내셔널 센터 내에 IAEA, UNIDO 등 유엔국제기구들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조약 CTBT는 대기권, 외기권, 수중, 지하 등 모든 곳에서 모든 종류의 핵실험을 금지하는 국제 핵비확산 조약으로 1996년 11월 서명국간 준비위원회 합의안을 기초로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 CTBTO의 창설을 규정하고 있으나 조약 미 발효로 현재는 준비위원회 체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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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CTBTO 준비위원회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 발효를 위해서는 조약에 서명한 184개국 중 비준을 완료한 168개 국외에도 부속서2그룹에 속한 모든 국가의 비준이 필요하지만 부속서2그룹 국가 중 미국, 중국, 이스라엘, 이란, 이집트를 포함한 5개국은 아직까지 비준을 하지 않았고 북한, 인도, 파키스탄 3개국은 조약에 서명 하지 않은 상태다.

부속서2그룹은 5대 핵보유국 과 인도, 파키스탄, 북한 등 발전 및 연구용 원자로를 보유한 44개국을 뜻한다.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은 핵실험의 관측 및 검증을 위해 국제감시체제(IMS)와 국제데이터센터(IDC)를 설치하고 현장사찰(OSI)을 행할 것을 규정하고 있으며, CTBTO 기술사무국은 조약 발효시에 대비해 핵실험 검증체계를 상당 부분 구축해 놓은 상태다.

국제감시체제(IMS) 운영을 통해 전세계 89개국에 소재한 337개 관측소에서 비엔나 IDC에 실시간으로 핵실험 징후 탐지 데이터를 전송하고 분석을 통해 핵실험 여부를 확인(지진파, 수중음파, 초저음파, 방사능 핵종 등 4개 분야 기술 이용) 한다. 

우리나라의 원주 소재 한국지진관측소(KSRS : Korean Seismic Research Station)는 CTBT상 주요 지진관측소의 하나다.

우리나라는 CTBT의 조기 발효 및 핵실험 모라토리움 준수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간다는 입장이며, 북한 핵문제에 직면한 국가로서 핵실험 검증능력을 지닌 CTBTO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CTBTO((Preparatory Commission for the Comprehensive Nuclear-Test-Ban Treaty Organization)는 Lassina Zerbo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70개국에서 온 260명의 전문가 그룹이 이끌어 가고 있으며 한국인 직원도 2명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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