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쿠 뉴스, 유럽의 희망을 쓰다 http://www.cucucu.co.kr/ 쿠쿠쿠 뉴스, 유럽의 희망을 쓰다 > rss 보기 ko 오스트리아 그라츠도 2026년 동계올림픽 유치전 포기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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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옹에 이어 오스트리아 그라츠도 2026년 동계올림픽 유치전에서 물러났다.

9일(현지시간) dpa통신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국가올림픽위원회(OeOC)는 지역에서 정치적으로 충분한 지지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2026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포기하겠다는 뜻을 지난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전달했다.

오스트리아 국가올림픽위원회는 성명에서 "지금처럼 지역에서 정치적으로 충분한 지지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 정도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정당화될 수도 없다"고 밝혔다.

동계 스포츠 강국인 오스트리아는 1976년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이후 50년 만에 동계올림픽 유치를 추진했지만, 후보 지역에서 반대 여론이 적지 않자 다시 계획을 접는 상황을 맞았다.

작년에는 인스브루크가 동계올림픽을 다시 유치해보려 했지만, 주민투표에서 반대가 더 많자 철회했다.

주 정부가 올림픽 유치에 적극적이었던 스위스 시옹은 지난달 주민투표에서 반대가 더 많이 나오자 올림픽 유치를 포기했다.

그라츠가 빠지면서 2026년 동계올림픽 유치전에는 캐나다 캘거리, 이탈리아 토리노·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일본 삿포로, 스웨덴 스톡홀롬, 터키 에르주룸 등 5개 도시가 경쟁하게 됐다.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내년 9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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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스포츠> Tue, 10 Jul 2018 22:22:00 +0900
유럽 고악기 가격 기준 새책 발간으로 가격 상승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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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현악기의 가격기준을 결정하는 알베르트 푹스의 탁세 데어 슈트라이히인스트루멘테(Taxe der Streichinstrumente)가 9년만에 17쇄가 발간 되면서 유럽 현악기 가격이 전체적으로 상승 했다.

스트라디바리와 과르네리는 2008년 16쇄에 이어 2017년 17쇄에서도 기준 값을 표시하지 않았다. 스트라디바리는 2011년 타리시오 경매에서 170억원에 낙찰되면서 사실상 가격 책정이 무의미 해졌다.

이탈리아의 명장 요세프 갈리아노(Gagliano Gisuppe & Antonio)와 알반마티아스(Alban Matthias)의 바이올린은 연평균 5% 상승했고, 독일의 요세프 아흐너(Joseph Acher) 바이올린은 연평균 10%가 상승해 9년사이 가격이 두배로 올랐다.

최근 국제악기시장은 거래되는 고악기의 수가 줄고, 경매시장에도 출품악기가 줄어들면서 고악기의 가격은 상승하고 거래는 소강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고악기의 기준 가격이 상승하면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의 현악기를 실제 사용해야하는 연주자들에게는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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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열기자 | 뉴스>문화> Mon, 02 Jul 2018 00:47:00 +0900
진주, 통영, 거제, 사천지역 비엔나청소년음악콩쿠르 9월 15일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78 오스트리아 음악협회가 주최하는 2018년 비엔나청소년음악콩쿠르 진주, 통영, 거제, 사천지역 대회가 9월 15일 통영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에서 고등부까지 피아노, 관현악, 성악, 포핸즈 피아노, 관현악 중주 등의 앙상블, 실용음악(피아노) 부문으로 나누어 경쟁한다.

수상내역을 살펴보면 학생들이 받게되는 전체대상, 학년대상, 비엔나대상, 준대상의 입상자를 위한 상과 최우수학원상, 최우수지도자상 등의 교사상으로 구분된다.

특히 학원.교습소.홈레슨 등에서 참가하는 초등부 학생들은 사전예약을 통해 최신드레스와 턱시도를 무상으로 대여 받을 수 있다.

비엔나청소년음악콩쿠르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열리는 음악경연대회로 각지역 준대상 이상 수상자들에게는 매 2년마다 열리는 전국결선대회 참가자젹이 주어진다.

전국결선대회 전체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외에도 빈국립음대 입학시 1년 수업료가 부상으로 주어지고 부문별 수상자들은 장학금과 상장, 기념사진을 받게 된다.

2019년 전국결선 대회에는 쿠쿠쿠악기은행의 후원으로 바이올린.비올라 특별상이 신설되어 이탈리아 현악기 명장 알반 마티아스의 1689년산 바이올린과 독일 마이스터 비올라를 1년간 무상으로 대여 받을 수 있다.

비엔나청소년음악 콩쿠르는 한국 오스트리아 음악협회가 주최하고 주한 오스트리아대사관 무역대표부, 크로바산업&크로바보면대, 오스트리아 쿠쿠쿠뉴스, 쿠쿠쿠 악기은행, 비엔나 워킹투어에서 후원한다.

대회요강, 수상자 등의 세부사항은 비엔나청소년음악콩쿠르 홈페이지 www.vienna.or.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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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한국은지금> Sun, 01 Jul 2018 02:29:00 +0900
월드컵의 치욕 ,독일은 가방을 싸야한다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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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치욕, 독일은 가방을 싸야한다. 오스트리아 일간지 크로넨자이퉁의 기사제목이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펼쳐진 '전차 군단' 독일과의 맞대결에서 세 번째 도전 만에 첫 승을 거뒀다.

한국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F조 최종 3차전에서 김영권(광저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독일에 2-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까지 이번 대회 1승 2패로 태극전사들은 조별리그 탈락을 받아들여야 했지만, 독일과의 역대 월드컵 본선 대결사에선 2연패 뒤 드디어 첫 승을 신고하는 족적을 남겼다.

첫 대결인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도 한국은 이번 대회처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맞붙었다.

C조에서 2차전까지 스페인, 볼리비아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사상 첫 16강 진출의 희망을 안고 독일전에 나섰으나 2-3으로 패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등을 앞세워 당시에도 '세계 최강'으로 꼽힌 독일에 전반에만 3골을 얻어맞고 패색이 짙던 한국은 후반 황선홍, 홍명보의 연속 골로 무섭게 추격하며 '졌지만 잘 싸웠다'는 평가를 남겼다.

이후 독일과 다시 만난 건 '4강 신화'를 일궈낸 2002 한일 월드컵 때다.

준결승에 맞붙으면서 독일만 꺾으면 결승까지 올라가 우승마저 노려볼 수 있는 초유의 상황이었다.

당시엔 독일의 대표 스타인 미하엘 발라크에게 결승 골을 내주고 0-1로 져 3·4위전으로 밀렸지만, 믿을 수 없는 역사를 남긴 이후 석패하면서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16년이 지나 다시 조별리그 통과가 걸린 마지막 경기.

한국은 절대 열세일 거라는 세간의 예상을 깨고 독일과 만만치 않은 한판 대결을 펼친 끝에 후반 추가시간에만 두 골을 폭발하며 완벽한 승리를 따냈다.

한편, 월드컵이 아닌 A매치에서는 독일과 한 차례 맞붙었는데 2004년 12월 부산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한국이 3-1로 승리한 바 있다.

독일의 올리버 칸, 미로슬라프 클로제, 발라크 등 주축 선수들이 총출동했으나 한국은 김동진, 이동국, 조재진의 득점포를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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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스포츠> Thu, 28 Jun 2018 01:23:00 +0900
평창올림픽이 오스트리아 사회에 끼친 영향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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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언론에 소개된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평창동계올림픽이 승리의 환호와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막을 내렸다.

오스트리아는 마르셀 히르셔가 알파인스키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무관의 스키황제에서 진정한 스키황제로 자기 매김 했고, 마티아스 마이어는 소치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남자활강에 이어 평창에서는 남자슈퍼대회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그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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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오스트리아(Österreich) 최종 메달현황> 

루지에서는 다비드 글라이셔가 새로운 세계 챔피언으로 도약했고 스노보드 빅에어에서는 안나 가서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겨울스포츠 왕국 오스트리아의 자존심을 지켰다.

한국과 오스트리아는 대한제국 시대인 1892년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한 후 125년이 지났지만 아직 이렇다 할 외교적인 성과가 보이지는 않는다. 

그 동안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우리나라 총리가 서로 방문한적은 있지만 최고권력자인 대한민국 대통령과 오스트리아의 총리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관해 적극적이고 긴밀한 대화를 나눈 적이 없고, 기업간의 무역이나 여행, 유학 정도의 교류가 이어져 왔을 뿐이다.

우리는 오스트리아에 관해 하이든, 모짜르트, 베토벤이 활동한 음악의 나라,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의 고향 정도의 단편적인 정보만 접하고 있을 뿐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무엇을 먹고 사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거나 모르는 한국인들이 휠씬 많다.

오스트리아는 안정된 경제와 사회구조,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유럽의 선진국으로, 면적도 남한과 비슷해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우리에게는 훌륭한 롤모델이다. 이는 전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비엔나를 수도로 둔 것만으로도 설명은 충분하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이 오스트리아 사회 전반에 크다란 영향을 끼쳤다고는 보기 어렵지만 최소한 남북평화의 가능성과 우리의 첨단기술을 소개하는 계기가 되었고, 핵무기와 전쟁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신문과 방송에 비춰지면서 남북한 모두 오스트리아 사회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대회초반 뜻하지 않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옥의 티가 되기도 했으나, KTX와 개막식에서 보여준 5G를 이용한 1,218대의 드론 오륜기, 폐막식의 드론 퍼포먼스는 최첨단 기술국가로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특히 큰 이슈를 가져왔던 남북한 여자 아이스하기 단일팀과 북에서 내려온 응원단, 김여정의 방남은 남북이 분단의 아픔을 뒤로하고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여는 아시아 선도국으로서의 지위을 오스트리아 사회에 각인 시켰고 동포들의 위상도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오스트리아는 2010년과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실패한 후 그동안 밀었던 잘츠부르그를 포기하고 2026년 유치후보지로 슬로베니아와 인접한 남부도시 그라츠(Graz) 카드를 만지작거리면서 개최의지를 더욱 다지는 모습이다. 

자료제공. 오스트리아 여행가이드 비엔나워킹투어 www.viennawalk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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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열기자 | 뉴스>칼럼/리뷰> Fri, 16 Mar 2018 18:25:00 +0900
獨 정보기관 오스트리아서 스파이 활동 논란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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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어벨랜 대통령과 쿠르츠 총리 공동 기자회견>

독일이 오스트리아에서 정치인과 국제기구, 기업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스파이 활동을 했다는 의혹이 또 제기돼 양국 관계가 껄끄러워지고 있다.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는 독일 연방정보부(BND)가 오스트리아에서 이런 스파이 활동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명확한 해명과 진상 규명 협력을 촉구했다.

오스트리아 일간 슈탄다르트는 지난 주말판에서 BND가 1999년∼2006년 2천여 회선의 유·무선 전화를 도청하고 국제기구, 정부기관, 대사관, 기업 등의 팩스, 이메일을 감시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다.

판데어벨랜 대통령과 쿠르츠 총리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우방국 간 스파이 활동은 바람직하지 않고 도저히 받아들일 수도 없는 일이다"라고 비판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2006년 이후 스파이 활동을 중단했다고 독일 정부가 보증할 것을 촉구하면서 보도 내용만 보면 스파이 활동 규모가 매우 방대했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판데어벨렌 대통령은 스파이 행위가 양국 관계를 훼손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고 쿠르츠 총리는 독일이 여전히 중요한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했다.

BND의 감시 대상 국제기구에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국제원자력기구(IAEA), 유럽안보협력기구(OSEC) 등이 포함됐다.

독일에서 정보기관을 감독하는 의회통제위원회의 아민 슈스터 위원장은 이번 의혹 제기가 2015년 불거졌던 스파이 논란과 같은 사안인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이번 주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다.

2015년 독일 언론은 BND가 국제기구와 동맹국들을 상대로 스파이 활동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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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시사/사회> Wed, 20 Jun 2018 23:12:00 +0900
오스트리아의 평창올림픽 참가 의의 및 결과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74 오스트리아는 제1회 동계올림픽부터 평창 올림픽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가해 1984년 사라예보 대회를 제외하고 줄곧 10위권을 지켜왔다.

스물네번의 동계올림픽에서 스물세번이나 10위권을 지켜낸 오스트리아는 평창에 10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5, 은3, 동6개로 10위를 차지하며 스물네번째 10위권 진입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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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지 남자싱글 금메달 리스트 오스트리아 다비드 글라이셔(David Gleirscher)>

오스트리아의 첫 금메달은 누워타는 썰매 루지에서 나왔다. 다비드 글라이셔(David Gleirscher)가 독일의 루지황제 펠릭스 로흐를 제치고 남자싱글에서 오스트리아에 첫 금메달을 안기는 이변을 일으켰고, 더블에서 페터 펜츠(Peter PENZ)와 게오그 피쉴러 (Georg FISCHLER)가 은메달, 팀계주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하며 루지강국으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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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스키 2관왕 오스트리아 마르셀 히르셔(Marcel Hirs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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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스키 남자슈퍼대회전 금메달리스트 오스트리아 마티아스 마이어(Matthias Mayer)>

알파인스키에서는 올림픽에서만 금메달이 없는 스키황제 마르셀 히르셔(Marcel Hirscher)가 남자대회전과 남자복합(
활강과 회전을 합해 순위를 결정)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으로 무관의 한을 풀었고 남자슈퍼대회전에서는 마티아스 마이어(Matthias Mayer)가 최근의 하락세를 극복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슈퍼대회전에서 안나 바이트(Anna VEITH)가 은메달, 혼성단체전(남자2+여자2) 은메달, 남자회전에서는 두명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형으로 둔 미카엘 마트(Michael MATT)가 동메달, 여자회전에서 카타리나 갈루버 (Katharina GALLHUBER)가 동메달을 차지하며 알파인스키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크로스컨트리와 스키점프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노르딕복합 종목 중 노멀힐 개인 10km에서 루카스 클라퍼(Lukas KLAPFER)가 동메달, 4명이 한팀을 이뤄 경기를 치루는 라지힐 팀 4 x 5km에서 오스트리아팀이 동메달을 차지 했다.

크로스컨트리와 사격이 결합된 바이애슬론 남자개인 20km에서는 도미니크 란터팅어(Dominik LANDERTINGER)가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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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빅에어 금메달리스트 오스트리아 안나 가서(Anna Gasser)>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오스트리아 케른텐 출신의 스노보드 영웅 안나 가서(Anna Gasser)가 마지막 역전에 성공하며 미국의 제이미 앤더슨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의 빙상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이번대회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알파인스키 혼성단체전에서의 은메달과 스노보드 빅에어에서의 금메달은 큰 수확이다.

오스트리아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하인츠 피셔(Heinz Fische) 전대통령과 극우 자유당을 이끌면서 흡연의 자유를 주장한 하인츠 크리스티안 슈트라헤(Heinz-Christian Strache) 부총리, 1976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알파인 스키의 영웅으로 불리는 프란츠 클라머(Franz Klammer)가 평창을 방문해 자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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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오스트리아 메달 리스트>

자료제공. 오스트리아 여행가이드 비엔나워킹투어 www.viennawalk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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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열기자 | 뉴스>칼럼/리뷰> Thu, 01 Mar 2018 13:30:00 +0900
평창에서 만나는 알프스의 나라 오스트리아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73 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 월드컵축구로 대표되는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중 오스트리아가 가장 관심과 기대를 거는 대회는 동계 올림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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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소식을 전할 오스트리아 일간지 크로넨자이퉁의 특별판>

이유는 그 동안 오스트리아의 동계올림픽 기록을 보면 쉽게 짐작할 알 수 있다.

제1회 1924년 프랑스 샤모니 3위, 제2회 1928년 스위스 장크트모리츠 7위, 제3회 1932년 미국 뉴욕 주 레이크플래시드 6위, 제4회 1936년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6위, 1940년과 1944년은 2차세계대전으로 대회취소, 제5회 1948년 스위스 장크트모리츠 7위, 제6회 1952년 노르웨이 오슬로 5위, 제7회 1956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2위, 제8회 1960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스쿼밸리 9위, 제9회 1964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2위. 제10회 1968년 프랑스 그르노블 5위, 제11회 1972년 일본 삿포로 9위, 제12회 1976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7위, 제13회 1980년 미국 뉴욕 주 레이크플래시드 4위, 제14회 1984년 유고슬라비아 사라예보 17위, 제15회 1988년 캐나다 캘거리 6위, 제16회 1992년 프랑스 알베르빌 4위, 제17회 1994년 노르웨이 릴리함메르 9위, 제18회 1998년 일본 나가노 8위, 제19회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10위, 제20회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 3위, 제21회 2010년 캐나다 밴쿠버 9위, 제22회 2014년 러시아 소치 대회를 9위로 마쳤다. 

14회 사라예보 대회를 제외하고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다는 것을 눈치챘다면 오스트리아의 기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와 오스트리아는 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얽힌 실타래가 있는데, 평창이 잘츠부르그와의 경합으로 2010년과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실패 했다는 사실이다. 당시 잘츠부르그도 실패했다.

2003년 7월 2일 체코 프라하 IOC 총회에서 우리나라 평창과 캐나다 벤쿠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그가 2010년대회 최종투표에 참가했으나 벤쿠버가 유치에 성공했고 2007년 7월 5일 과테말라 IOC 총회에서는 평창, 잘츠부르그, 러시아 소치가 2014년대회 최종 투표에서 맞붙어 소치의 승리로 끝나면서 우리도 오스트리아도 동계 올림픽 개최의 꿈을 접어야 했던 아픔의 인연이 있다.

오스트리아는 1964년 1976년 두번이나 자국 인스브루크에서 동계올림픽을 개최했는데 이러한 사실이 공평개최를 의심케 되면서 잘츠부르그도 발목이 잡혔고, 주민들이 환경파괴를 이유로 유치를 반대하자 잘츠부르그를 버리고 무어강을 끼고 있는 남부도시 그라츠(Graz) 카드를 들고 2026년 대회 개최후보로 신청 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의 국민 스포츠는 축구도 야구도 아닌 스키다. 오스트리아의 전체인구가 스키인구라고 할만큼 저변이 확대되어 있고 1900년대초 오스트리아 출신의 한네스 슈나이더(Hannes Schneider)가 아를베르크 스키술을 창안하여 근대 스키의 체계를 확립하면서 오스트리아는 자연스럽게 알파인스키 종주국으로서의 위상도 갖추게 되었다.

우리는 스위스를 알프스의 나라로 알고 있지만 알프스의 60%가 오스트리아에 치우쳐 있어 오스트리아에서의 스키는 말그대로 국민스포츠다. 남녀노소 누구나 스키를 즐기고 독수리가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비행을 체득 하듯 오스트리아 사람들에게 스키는 비행과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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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우(Ramsau am Dachstein) 바위산 다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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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산위에 있는 람사우의 여름 스키장 (Ramsau am Dachstein)

오스트리아에는 426곳의 스키장이 운영되고 있고 인스브루크와 람사우에 있는 고봉의 스키장은 여름철에도 스키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우리나라 국가대표팀도 여름이면 오스트리아에 와서 훈련을 한다.

이번 평창대회에서 우리가 눈여겨 봐야할 오스트리아 선수도 스키에 있다. 특히 관심이 가는 선수는 알파인스키 남자대회전의 마르셀 히르셔(Marcel Hirscher)다.

히르셔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6개의 금메달과 월드컵에서 55회나 우승을 차지했지만 올림픽에서는 단 한번도 우승을 하지 못해 올림픽 금메달이 없는 무관의 스키황제로 불려져 왔다. 그래서 기대 또한 크다.

히르셔뿐만 아니라 남자슈퍼대회전의 소치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마티아스 마이어(Matthias Mayer)와 한네스 라이헬트(Hannes Reichelt), 빈센트 크리히마일(Vincent Kriechmayr) 이 메달을 노리고 있고, 여자부에서는 알파인 스키 간판스타  에바 마리아 브렘(Eva-Maria Brem)은 부상으로 참가할 수 없게 되었으나 여자 슈퍼대회전 안나 바이트(Anna VEITH)), 여자회전 카타리나 갈루버(Katharina GALLHUBER) 등은 여전한 메달 후보다.

스키점프의  슈테판 크라프트(Stefan Kraft)와 스노브드 안나가서(Anna Gasser) 또한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이외에도 노르딕복합, 누워타는 썰매 루지,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등에서 메달을 노리고 있으며, 피겨스케이팅은 1968년 볼프강 슈바르츠(Wolfgang Schwarz)의 올림픽 금메달을 마지막으로 메달권에서 멀어졌으나, 마리암 지글러(Miriam Ziegler)와 세버린 키퍼(Severin Kiefer)가 참가한다.

이제 며칠만 지나면 알프스의 나라 오스트리아를 우리나라 평창에서 만나게 된다. 

자료제공. 오스트리아 여행가이드 비엔나워킹투어 www.viennawalk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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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열기자 | 뉴스>칼럼/리뷰> Wed, 31 Jan 2018 18:31:00 +0900
北美정상, 싱가포르에서 역사적인 만남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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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북한의 정상이 12일 싱가포르에서 한국전쟁 이후 처음으로 마주앉아 적대와 대결의 관계를 공존과 협력의 관계로 바꿀 위대한 첫걸음을 뗐다.

1948년 북한 정권 수립 이후 처음 마주한 북미 정상이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공동성명에 합의한 것이다.

작년 11월까지 북한은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이어가며 미국령인 괌에 대한 직접적인 포위 사격을 하겠다고 공갈을 했고, 그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화염과 분노'를 거론하면서 강력 대응 의지를 밝혀 북미 대립이 절정에 달했던 것을 고려하면 말 그대로 급반전이다.

우선 이번 북미정상회담은 적대관계에 있는 양국의 최고지도자가 만나 상대방의 생각과 의중을 직접 들음으로써 신뢰의 기반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개최 자체에 적잖은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공동성명을 통해 앞으로 양국관계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 만들기의 이정표를 세운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성명에는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등 북한과 미국의 대결관계를 변화시키기 위해 무엇을 해나갈 것인지에 대해 명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대북 체제안전보장의 하나로 "조만간 실제로 종전선언이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심지어 한국 정부와 협의 필요성을 언급하기는 했지만, 미군 전략 자산의 한반도 전개에 따른 과도한 비용 문제를 거론하며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중단 가능성까지 밝히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북한의 안보 우려 해소와 이를 위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노력이 당장 시작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평화체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한반도뿐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자연스럽게 동북아시아 정세의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 과정에서 현재의 국제질서에도 적잖은 변화를 몰고 올 전망이다.

한반도에서 중국의 역할 변화가 예상되고, 군사동맹을 축으로 하는 한미일 협력체제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러시아가 어떻게 대응할지도 주목된다.

김연철 통일연구원장은 "일단 이번 회담과 공동성명은 북미 관계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비핵화와 체제보장의 동시적이고 균형적 접근을 보여주었고 한반도 평화체제는 북미관계와 남북관계가 긍정적으로 상호 보완을 하면서 만들어갈 것이고 지역 정세의 변화를 동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비핵화와 관련 대목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번 공동성명에는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고 불가역적인 비핵화)라는 언급이 포함되지 못하고 '완전한 비핵화'라는 표현에 머물렀다. 그런데도 트럼프 대통령은 사찰과 검증은 철두철미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해 차후 관련 작업이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된다.

사실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측이 CVID의 합의문 언급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북한이 이를 수용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왔으나, 결국 CVID는 공동성명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는 "(이번 합의에는) CVID도 확실한 체제보장도 함께 들어가지 않았고 단지 완전한 비핵화와 북한의 안전보장이라고만 명시했다"며 "욕심을 내 상대방에게 과도한 요구를 하기에 앞서 먼저 신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북미 모두 인식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런 측면에서 이번 공동성명에 "북미정상회담의 결과를 이행하기 위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 관리가 주도하는 후속 협상을 가능한 한 가장 이른 시일에 개최하기로 약속한다"고 명시한 것은 주목할 대목이다.

정상회담을 통해 쌓은 신뢰를 기반으로 앞으로 구체적인 이행사안을 합의하고 추진해 나갈 기반이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백악관으로 초청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김 위원장도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져 정상회담이 일회적 이벤트가 아닌 양국 신뢰를 쌓으며 비핵화 등 현안을 풀어나가겠다는 양국 정상의 의지도 보였다.

이런 측면에서 이번 합의에 포함된 전쟁 중 실종된 미군 유해 송환을 명시한 것은 북미 간의 신뢰를 쌓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는 애국주의에 따라 '나라를 지키다 실종된 국민은 지구 끝까지 쫓아가 찾아낸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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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International> Tue, 12 Jun 2018 20:57:00 +0900
울산시향, 체코 후크발디, 오스트리아 빈 콘체르트하우스 공연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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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은 울산시립교향악단이 14일부터 21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체코와 오스트리아 순회공연을 떠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겸 지휘자인 마에스트로 니콜라이 알렉세예프 취임 이후 첫 해외연주다.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클래식 본고장인 유럽에서 첫선을 보이는 자리로 큰 의미가 있다고 문예회관 측은 설명했다.

16일(현지시간) 공연할 첫 무대는 체코 후크발디에서 열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래식 축제인 '야나첵 국제 뮤직 페스티벌'이다. 이 행사 폐막공연에 공식 프로그램으로 초청됐다.

야나첵 국제 뮤직 페스티벌은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유럽에서 인기 있는 국제음악제 중 하나다. 

이날 협연할 바이올리니스트 이르지 보디카는 체코필의 악장이자 솔리스트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 기량의 음악가이며,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과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교향곡 제5번은 풍부한 음색과 대중적인 선율로 인기 있는 작품으로 울산시향만의 색채를 더해 유럽인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 이후 야나첵 국제음악 페스티벌 추진위원회와 울산문화예술회관은 문화교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19일(현지시간)에는 오스트리아의 빈 콘체르토 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와 협연한다.

그래미상을 받은 막심 벤게로프는 주요 공연장에서 리사이틀을 펼치고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 명지휘자와 협연 공연으로 매진행렬을 이어가는 연주자 중 한 명이다. 

이날 연주에서는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과 생상스의 '론도 카프리치오'를 선사한다.

울산시향 예술감독 겸 지휘자인 니콜라이 알렉세예프는 "우리는 이제 막 여정을 시작했다. 해외연주가 모두에게 큰 부담이긴 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는 항상 되어있다"며 "단원들의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즐기는 음악을 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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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전시공연행사> Mon, 11 Jun 2018 15:23:00 +0900
오스트리아, 터키 출신 이슬람 성직자 무더기 추방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70 326_294.jpg
Herbert Kickl 내무장관

오스트리아가 터키 출신 이슬람 성직자(이맘) 60여 명과 가족을 추방하겠다고 밝혀 양국 관계가 악화하고 있다.
 
8일헤르베르트 키클 오스트리아 내무장관은 정치적 성향을 띤 무슬림을 용인할 수 없다면서 추방하겠다고 말했다.
 
오스트리아 내무부에 따르면 추방 대상인 이맘 수는 6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과 관련 있는 모스크 7곳도 폐쇄하기로 했다.

키클 장관은 추방 대상인 이맘들이 터키이슬람문화협회(ATIB)와 관련 있고, 이 조직은 터키 정부의 이슬람 종무청인 디야네트(Diyanet)의 지부라고 말했다.
 
 
오스트리아 내무부는 이들이 외국에 근거지를 둔 종교 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 것을 금지하는 규칙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키클 장관은 이들 중 일부는 이미 추방 절차가 이민청에서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가족까지 포함하면 추방될 상황에 놓인 사람들은 15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대통령실 대변인은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옹색한 이유를 들어 종교 지도자들을 쫓아내려는 오스트리아 정부의 계획은 반이슬람, 인종차별, 차별적 포퓰리즘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고 반발했다.
 
올해 4월 빈에서 발행되는 주간지 팔터에는 ATIB가 운영하는 모스크에서 어린아이들이 군복을 입고 터키 깃발을 흔들며 1차 대전 때 오스만튀르크가 승리를 거둔 갈리폴리 전투를 재연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실려 논란이 됐다.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는 "통합을 거부하는, 정치적인 이슬람과 급진주의는 우리 사회에 발붙일 수 없다"고 말했다.
당시 ATIB는 유감을 표명했지만 논란이 된 모스크도 폐쇄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트리아에 거주하는 터키 출신 이민자는 36만 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11만 7천여 명은 터키 국적을 그대로 갖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터키의 EU 가입을 앞장서 반대하면서 터키와는 앙숙이 됐다. 최근에는 터키 정치인들이 정치 집회를 여는 것도 전면 금지해 반발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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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시사/사회> Sat, 09 Jun 2018 01:32:00 +0900
오스트리아 축구 독일에 2:1 역전승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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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가 최강 독일과의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오스트리아 축구대표팀은 2일 클라겐푸르트에서 열린 독일과의 평가전에서 메주트 외칠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고도 역전승을 거뒀다.

독일은 지난 3월 스페인 평가전(1-1무)과 브라질 평가전(0-1패)에 이어 오스트리아 평가전까지 승리를 따내지 못해 올해 치른 3차례 평가전에서 1무2패에 그쳤다.

점유율에서는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65%-35%로 앞섰지만 슈팅수에서 8(유효 슈팅 4개)-14(유효 슈팅 7개)로 밀렸다.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27명의 예비명단에 '깜짝' 발탁한 공격수 닐스 페테르젠을 원톱 공격수로 내세운 독일은 좌우 날개에 르루아 사네와 율리안 브란트를 배치하고 외칠에게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겼다.

이번 평가전에서 팬들의 관심을 가장 끈 것은 독일의 마누엘 노이어 골기퍼의 복귀다. 

노이어는 2016년 10월 11일 A매치를 마지막으로 부상 때문에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고, 소속팀인 뮌헨에서도 가장 최근에 뛴 경기가 지난해 9월이었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1년 8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나선 노이어는 풀타임을 뛰었지만 2실점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선제골을 독일의 몫이었다. 상대 골키퍼의 클리어링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외칠이 전반 11분 오스트리아의 골키퍼가 걷어낸 볼을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낚아채 정확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맛을 봤지만 1분 뒤 독일도 비슷한 실수를 했다. 

골키퍼 노이어가 차낸 볼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오스트리아 공격진의 발에 걸렸고, 슈팅까지 이어졌지만 다행히 노이어의 선방으로 실점을 모면했다.

오스트리아는 후반 8분 마르틴 힌테레거가 코너킥 상황에서 독일의 골지역 왼쪽 구석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독일의 골 그물을 흔들었다.

기세가 오른 오스트리아는 후반 24분 슈테판 라이너가 골지역 오른쪽 사각에서 내준 볼을 알레산드로 쇠프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2-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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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스포츠> Mon, 04 Jun 2018 18:46:00 +0900
오.헝 난민에 문턱높이고 지원은 줄이고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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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국경 철책선 강화 공사

강경 우파 정부가 들어선 유럽의 일부 국가들이 입법을 통해 사실상 난민이 정착하지 못하고 스스로 떠나도록 만들고 있다.

헝가리 정부는 29일(현지시간) 일명 '스톱 소로스(Stop Soros)'로 불리는 법안 중 난민 관련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정당한 자격이 없는 난민이 난민 지위를 얻을 수 있게 서류 제출 등을 돕거나 불법 난민의 체류를 도와주면 최대 징역 1년의 처벌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헝가리계 미국인 조지 소로스의 지원을 받는 난민 관련 단체들을 겨냥한 이 법안은 사실상 헝가리에 들어온 난민이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시민단체들의 활동을 막으려는 데 목적이 있다.

헝가리는 난민들을 국경 근처에 설치한 컨테이너 시설에 집단 수용하면서 거주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 

난민 지위 인정 심사도 더디게 이뤄지는 데다, 언어 장벽 때문에 난민들은 관련 시민단체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형편인데 이번 법안은 난민단체들의 활동을 사실상 금지했다.

헝가리 내무부는 "국내외 단체들이 난민들의 불법 유입을 돕고 있다"며 법안 추진 목적을 숨기지 않았다.

헝가리 의회는 여당이 개헌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이 법안은 별다른 반대 없이 처리될 전망이다.

지난달 총선에서 승리하며 4선에 성공한 빅토르 오르반 총리는 유럽의 기독교 문화를 수호하겠다며 강경한 반난민 정책을 강조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성명을 내고 헝가리 정부에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

UNHCR은 ""난민과 난민 지위 신청자들이 받을 여러 기회를 박탈하려는 것"이라며 "외국인 혐오를 확산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오스트리아도 같은 날 난민이 중급 독일어, 혹은 상급 영어 시험을 통과해야 863유로(104만원)의 최저생계소득을 지급하고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 300유로(37만5천원)를 삭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올 3월 난민의 체류 기간이 5년 미만이면 지원금을 삭감하는 법안을 추진하려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실패했다.

헌재는 "난민은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사람들인 만큼 일반 외국인과는 달리 더 나은 처우를 받아야 한다"고 결정했다.

헌재 결정이 나오자 오스트리아는 독일어 능력을 덧붙인 새 법안을 마련했지만, 난민뿐 아니라 오스트리아에 체류하는 모든 외국인에게도 적용되는 것이라 상호 평등을 원칙으로 삼는 EU와 갈등을 촉발할 가능성도 있다.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는 "언어 능력이 부족하면 최저생계소득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의미"라며 "최저생계소득을 보장받는 사람들 대부분이 빈에 있고, 그들 중 절반이 외국인이라는 건 경악할 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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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시사/사회> Fri, 01 Jun 2018 20:07:00 +0900
이낙연 국무총리, 오스트리아 공식방문 결과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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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와 의장대사열

이 총리가 5.24(목)-26(토)간 우리 국무총리로서 14년 만에 오스트리아를 공식 방문했다. 

5.25(금)에는 △「쿠르츠」총리와의 회담, 오찬 및 공동기자회견 △「판 데어 벨렌」대통령 예방 △「아마노」IAEA(국제원자력기구) 및「제르보」CTBTO(포괄적핵실험금지기구) 사무총장 면담 △국제기구 진출 한국인 직원 간담회 △지상사 및 동포 대표 간담회 등의 공식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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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쿠르츠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

이 총리는 ‘세바스티안 쿠르츠(Sebastian Kurz)’ 총리와 회담 및 오찬을 갖고 수교 126년을 맞은 양국간 전통적 우호협력의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교역ㆍ투자 활성화 △과학기술⋅R&D⋅중소기업 등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양국간 호혜적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하반기 EU 의장국인 오스트리아와 한-EU 차원의 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양 총리는 최근 양국간 교역과 투자가 증가세에 있으며, 지난 해 양국 교역액이 사상 최고치(25.7억불)를 기록한 것을 평가하고, 교역과 투자가 앞으로 더욱 확대되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최근 한국 기업들의 對오스트리아 투자가 미래형 자동차 분야를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환영하고, 한국 기업들이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양 총리는 작년 수교 125주년 기념 문화행사로 양국 간 인적교류가 활발해지고 상호이해가 증진된 것을 평가하고, 양국 청년들의 문화교류가 활발해지도록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국은 정부차원의 협력의 틀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양국 국민의 상호 방문이 확대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 총리는 4.27 판문점선언으로 시작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역사적 기회는 계속 살려나가야 한다며,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한국 정부 노력에 오스트리아 정부가 앞으로도 계속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쿠르츠 총리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한국 정부의 한반도 문제 관련 정책을 오스트리아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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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알렉산더 판 데어 밸렌 대통령 예방

이어서 이 총리는 5.25(금) 오후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Alexander Van der Bellen) 대통령을 예방하고, △양국 관계 평가 △한반도 및 EU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 총리는 최근 남북, 북미 관계를 포함한 최근 한반도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은 이에 사의를 표했다. 
  
이후 이 총리는 「유키야 아마노(Yukiya Amano)」 국제원자력기구(IAEA)사무총장과 「라시나 제르보(Lassina Zerbo)」포괄적핵실험금지기구(CTBTO) 사무총장을 각각 만나 한반도 비핵화 관련 현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총리는 한국 정부가 판문점 선언에 명시되어 있는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고, 관련 국제기구가 비핵화 과정이 시작될 경우, 건설적인 역할과 기여를 해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이 총리는 IAEA 등 비엔나 소재 국제기구에서 근무중인 한국인 직원들과의 별도 면담을 통해 이들을 격려하면서, 한국인들이 국제기구에 더 많이 진출하도록 정부차원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이 총리는 오스트리아 주재 지상사 대표들과의 조찬 및 오스트리아 동포들과의 만찬 간담회를 갖고 우리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동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모범적 동포사회로 손꼽히는 오스트리아 동포사회가 오스트리아 및 유럽과의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해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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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필기자기자 | 뉴스>인물> Sun, 27 May 2018 19:16:00 +0900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남티롤 주민에 영사 서비스 양국충돌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66 오스트리아 정부가 일명 '남 티롤'로 불리는 이탈리아 북부 알토 아디제에 거주하는 독일어권 주민들에게 해외 영사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다시 한번 이탈리아의 신경을 자극했다.

19일 일간 일 메사제로 등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31)가 이끄는 오스트리아 정부는 독일어를 사용하는 남 티롤 주민들이 해외에서 도움이 필요할 때 오스트리아 영사관을 찾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담은 법안을 최근 의회에 제출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이탈리아 북부 독일어권 주민들에 대한 후견 역할을 강조하며 법안에 독일어를 쓰는 남 티롤 주민이 외국에서 체포, 심각한 사고, 질병이나 사망, 범죄 피해 등에 직면했을 경우 현지에 이탈리아 영사관이 있더라도, 오스트리아에 영사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조항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언론은 이 같은 오스트리아의 법안은 작년 말 오스트리아가 밝힌 남 티롤 독일어권 주민들에게 대한 오스트리아 이중국적 부여 구상에 이어 이탈리아에 대한 또 하나의 도발로 받아들이며, 불쾌감을 표현하고 있다.

일 메사제로는 이날 '이탈리아를 향한 오스트리아의 새로운 공격'이라는 제목으로 오스트리아의 움직임을 상세히 소개하며, 오스트리아의 이번 법안은 유럽 시민들이 외국에 체류할 때 자국 영사관이 없으면 유럽연합(EU) 회원국 영사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한 EU 지침을 넘어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스트리아는 작년에 쿠르츠 총리가 속한 제1당인 우파 국민당과 극우 자유당으로 이뤄진 연립정부가 출범한 직후 독일어를 쓰는 이탈리아 북부 주민들에게 오스트리아 이중 국적을 허용하겠다고 밝혀 이탈리아의 거센 반발을 샀다.

오스트리아의 계획이 시대착오적인 국가주의와 인종주의를 부추긴다며 이탈리아가 반발하자 오스트리아 정부는 "이탈리아와 긴밀한 협의가 없으면 이 문제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논란은 일단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았다. 

한편,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가 접경 지역인 알토 아디제는 1,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우여곡절을 겪은 곳이다.

제1차 대전 후 패전국인 오스트리아가 영토 상당 부분을 연합국에 이양하면서 오스트리아가 쥐드 티롤(남 티롤)로 부르는 알토 아디제도 이때 이탈리아에 편입됐다.

애초 오스트리아 영토라 주민들은 독일어를 사용했지만 베니토 무솔리니의 이탈리아 파시스트 정권은 이 지역에서 독일어 사용을 금지하고 주민들에게 이름도 이탈리아식으로 바꾸도록 강요했다.

2차 대전이 끝나고 1946년 양국의 협정으로 자치주 지위를 인정받은 이곳에는 현재 52만 명이 거주하며, 이 가운데 70%가 독일어 사용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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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시사/사회> Fri, 20 Apr 2018 22:42:00 +0900
이낙연 국무총리 오스트리아 방문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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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24∼30일 오스트리아와 아일랜드를 공식방문한다고 총리실이 18일 밝혔다. 

이 총리의 이번 방문은 한국 정부의 외교 다변화 정책 추진의 일환이며, 전통 우방인 오스트리아·아일랜드와 우호 관계를 재확인한다.

한국 총리의 오스트리아 방문은 14년, 아일랜드 방문은 28년 만이다.

이 총리는 먼저 오스트리아를 24∼26일 방문해 알렉산더 판 데어벨렌 대통령을 예방하고,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 과학기술·연구개발(R&D)·중소기업 등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호혜적 협력 방안을 의제로 회담한다.

특히 하반기 유럽연합(EU) 의장국인 오스트리아와 한-EU 차원의 협력 심화 방안을 협의한다.

아울러 이 총리는 오스트리아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및 포괄적핵실험금지기구(CTBTO) 사무총장 면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둘러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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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인물> Sat, 19 May 2018 00:55:00 +0900
판문점 선언문, 핵없는 한반도 목표 확인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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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한반도에서 역사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뜻깊은 시기에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양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었음을 8천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양 정상은 냉전의 산물인 오랜 분단과 대결을 하루 빨리 종식시키고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과감하게 열어나가며 남북관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 역사의 땅 판문점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1. 남과 북은 남북 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 나갈 것이다.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소망이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의 절박한 요구이다. 

ⓛ 남과 북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 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으며 이미 채택된 남북 선언들과 모든 합의들을 철저히 이행함으로써 관계 개선과 발전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고위급 회담을 비롯한 각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빠른 시일 안에 개최하여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문제들을 실천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당국 간 협의를 긴밀히 하고 민간교류와 협력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하여 쌍방 당국자가 상주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지역에 설치하기로 하였다. 

④ 남과 북은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가기 위하여 각계각층의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을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안으로는 6.15를 비롯하여 남과북에 다같이 의의가 있는 날들을 계기로 당국과 국회, 정당,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민족공동행사를 적극 추진하여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밖으로는 2018년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공동으로 진출하여 민족의 슬기와 재능, 단합된 모습을 전 세계에 과시하기로 하였다. 

⑤ 남과 북은 민족 분단으로 발생된 인도적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남북 적십자회담을 개최하여 이산가족·친척상봉을 비롯한 제반 문제들을 협의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오는 8.15를 계기로 이산가족·친척 상봉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⑥ 남과 북은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10.4선언에서 합의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1차적으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하여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 대책들을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 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해소하는 것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며 우리 겨레의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보장하기 위한 관건적인 문제이다.
 

① 남과 북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이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5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과 전단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 행위들을 중지하고 그 수단을 철폐하며 앞으로 비무장지대를 실질적인 평화지대로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어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고 안전한 어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상호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이 활성화 되는 데 따른 여러 가지 군사적 보장대책을 취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쌍방 사이에 제기되는 군사적 문제를 지체 없이 협의 해결하기 위하여 국방부장관회담을 비롯한 군사당국자회담을 자주개최하며 5월 중에 먼저 장성급 군사회담을 열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한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 

한반도에서 비정상적인 현재의 정전상태를 종식시키고 확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역사적 과제이다. 

① 남과 북은 그 어떤 형태의 무력도 서로 사용하지 않을 데 대한 불가침 합의를 재확인하고 엄격히 준수해 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이 해소되고 서로의 군사적 신뢰가 실질적으로 구축되는 데 따라 단계적으로 군축을 실현해 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정전협정체결 65년이 되는 올해에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며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회담 개최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④ 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였다. 

남과 북은 북측이 취하고 있는 주동적인 조치들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대단히 의의 있고 중대한 조치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앞으로 각기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정기적인 회담과 직통전화를 통하여 민족의 중대사를 수시로 진지하게 논의하고 신뢰를 굳건히 하며, 남북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향한 좋은 흐름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2018년 4월 27일 
판 문 점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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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한국은지금> Sat, 28 Apr 2018 21:24:00 +0900
남북정상회담, 한반도 역사의 엄청난 순간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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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27일 오전 9시 30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이뤄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측 판문각 앞에 모습을 보인 후, 자유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문재인 대통령이 군사분계선 쪽으로 이동했다. 두 정상은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눴다.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안내에 따라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쪽으로 건너왔다. 두 정상은 북측 판문각을 바라보고 기념촬영을 하고, 이어 남측 자유의 집을 바라보면서 기념촬영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안내에 따라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으로 잠시 건너가 기념촬영을 했다. 이는 예정에 없던 일이다.

두 정상은 판문점 남측지역 차도로 이동해 화동 2명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화동은 민통선 안 대성동 마을 대성동초등학교 5학년 남녀 어린이 2명이다.

어린이 환영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여러 정상들에게도 어린이들이 환영을 한 바 있다. 두 정상은 화동 2명과도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두 정상은 전통의장대 도열의 중간에 서서 자유의 집 우회도로를 걸어서 판문점 자유의 집 주차장에 마련된 공식환영식장까지 약 130m를 걸어서 이동했다. 두 정상 선두에는 전통악대가 서고 뒤쪽에는 호위 기수가 따랐다. 두 정상의 양쪽으로는 호위 무사가 함께하며 전체적으로는 장방형의 모양을 이뤘다. 이는 두 정상이 우리의 전통 가마를 탄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다. 두 정상이 이동하는 동안 남북의 수행원들은 자유의 집 내부를 통과해 환영식장으로 이동했다.

두 정상은 오전 9시 40분께 사열대 입장 통로 양 옆으로 도열하고 있는 전통기수단을 통과해 사열대에 올랐다. 두 정상은 의장 대장의 경례를 받은 후, 의장대장의 ‘사열 준비 끝’ 구령에 맞춰 단상 아래로 내려가 의장대를 사열했다.

의장대는 단상에서 바라볼 때 왼쪽부터 군악대, 3군 의장대, 전통의장대, 전통악대 순으로 배치되어 있었는데, 두 정상의 의장대 사열은 이 순서대로 진행되었다. 사열하는 동안 연주된 곡은 4성곡과 봉황곡이었다. 2000년 김대중 대통령, 2007년 노무현 대통령도 평양 방문 때 북쪽의 육해공군 의장대를 사열한 적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열대 끝에서 의장대장의 종료 보고를 받고난 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우리 측 수행원을 소개했다. 이어 북측 수행원을 소개받았다.

우리측 수행원은 비서실장, 통일부장관, 외교부장관, 국방부장관, 국정원장, 안보실장, 합참의장, 경호처장, 국민소통수석, 의전비서관 순이었다. 

북측 수행원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철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수용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명수 총참모장, 박영식 인민무력상, 리용호 외무상,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순이었다.

두 정상은 우리 측 수행원과 북측 수행원을 서로 인사를 나누도록 안내했다. 양측 수행원은 인사를 나눈 뒤, 두 정상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 또한 예정에 없던 일이다. 

이어 두 정상은 평화의 집 1층까지 걸어서 이동했다. 평화의 집 1층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방명록에 서명을 하고, 두 정상이 민정기 작가의 북한산 그림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다. 이 그림은 역사상 처음으로 남쪽 땅을 밟는 북쪽의 최고 지도자를 서울의 명산으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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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한국은지금> Fri, 27 Apr 2018 16:24:00 +0900
LG전자, 오스트리아 헤드램프 선도기업 ZKW 인수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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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자동차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전문 제조회사인 ZKW를 인수한다. 

LG전자는 26일 이사회를 거쳐 ZKW 지분 70%를 7억7000만유로(한화 약 1조108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주)LG도 이 회사 지분 30%를 3억3천만유로(한화 약 4332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LG전자는 대표적인 미래사업인 자동차 부품 사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동차용 조명 사업’을 선정, 앞선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모두 갖춘 ZKW 인수를 결정했다. ZKW는 자동차용 핵심 조명 부품인 헤드램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IT기술을 보유한 LG전자는 인수합병 사상 최대 규모인 이번 ZKW 인수를 통해 자동차 부품 사업의 포트폴리오 강화는 물론, 차세대 융복합 제품 개발 등을 통해 미래 자동차 부품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앞으로도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수합병(M&A)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ZKW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고휘도 LED 주간주행 램프, 레이저 헤드램프와 같은 차세대 광원을 탑재한 프리미엄 헤드램프를 양산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BMW, 벤츠, 아우디, 포르쉐 등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들에 이러한 프리미엄 헤드램프를 공급하고 있다. 생산량 기준 프리미엄 헤드램프 시장 톱(Top) 5에 꼽히는 선두업체다. 

ZKW의 지난해 매출은 약 12억6000만유로(한화 약 1조6500억원)이며 최근 5년간 연평균 20%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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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뉴스기자 | 라이프>교민뉴스> Fri, 27 Apr 2018 01:09:00 +0900
“2018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61 크기변환_00f0c3640b8b06d73d9863056b69c416.jpg

“2018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사)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750만 재외동포와 더불어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뜨겁게 응원합니다.


2018년 2월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되기 시작한 남북 화해 분위기는 4월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과 6월 북•미 정상회담에서의 한반도 비핵화 논의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은 김영삼 대통령의 문민정부 때부터 추진되었지만 성사 직전 김일성 주석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불발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으며, 이후 2000년 6월 김대중 대통령, 2007년 10월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 남북한의 현안을 포함한 제반 문제에 대해 협의한 바 있습니다. 


2018 남북정상회담은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만남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회담의 표어가 ‘평화, 새로운 시작’이라고 합니다. 11년 만에 이뤄지는 남북 정상 간 만남은 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길잡이 회담으로서 세계 평화 여정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북핵 위기로 촉발된 한반도 전쟁을 방지하기 위한 최선의 기회입니다. 이번 회담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첫 걸음이 된다면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 올 것입니다.


각국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한반도 정세는 여전히 안개 속입니다. 


한국 예술단의 방북공연 당시 무대 위의 가수들과 객석의 북한 주민들이 진심을 담아 '우리의 소원'을 합창해도, 현실적으로 통일의 길은 수많은 난관이 중첩된 힘든 여정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조국 한반도에 봄이 오고 있습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남북 지도자 간에 정치적 돌파구가 마련되어 오랫동안 정치적, 군사적 긴장 속에서 가슴 졸이며 살았던 한반도에 평화와 화해의 꽃이 피고, 전쟁위협 없는 비핵화와 평화가 항구적으로 정착되기를 750만 재외동포 모두의 마음을 담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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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김경열기자 | 뉴스>한국은지금> Wed, 25 Apr 2018 06:13:00 +0900
황희찬 결승골, 레드불 잘츠부르크 24년만에 유로파리그 4강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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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잘츠부르크가 12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아레나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홈경기에서 라치오(이탈리아)에 선제골을 내주고도 네 골을 몰아치며 4-1 대승을 낚았다.

잘츠부르크는 원정 1차전 2-4 패배의 열세를 딛고 1, 2차전 합계 6-5로 앞서 극적으로 4강행 티켓을 따냈다.

잘츠부르크가 유로파리그 4강에 오른 건 구단 역사상 처음이다.

1차전에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황희찬은 이날 79분을 뛰며 2-1로 앞선 후반 29분에는 쐐기골을 터뜨려 팀의 4강행에 힘을 보탰다.

황희찬의 득점은 지난달 1일 오스트리아컵 8강 SK 아수트리아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후 44일 만으로 시즌 12호골이다.

황희찬은 무나스 다부르와 투톱으로 나서 라치오의 골문을 노렸다.

양 팀이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가운데 라치오가 후반 10분 치로 임모빌레의 선제골을 기선을 잡았다.

하지만 잘츠부르크가 거센 반격으로 승부의 물꼬를 돌렸다.

1분 후 다부르가 동점골을 터뜨려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고, 후반 27분에는 아마두 하이다라가 발론 베리샤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해 전세를 2-1로 뒤집었다.

황희찬이 대량 득점이 필요한 소속팀의 해결사로 나섰다.

황희찬은 후반 29분 듀에 칼레타-카의 패스를 받은 후 오른발 슈팅으로 라치오의 골망을 흔들어 3-1을 만들었다.

잘츠부르크는 후반 31분 스테판 라이너가 헤딩으로 한 골을 더 넣으면서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황희찬은 4-1로 앞선 후반 34분 프레드릭 굴브란센으로 교체됐고, 경기는 잘츠부르크의 3점 차 승리로 끝났다.

아스널(잉글랜드)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올랭피크 마르세유(프랑스)도 4강에 합류했다.

아스널은 8강 2차전 원정에서 CSKA모스크바(러시아)와 2-2로 비겼지만 1차전 4-1 승리에 힘입어 1, 2차전 합계 6-3으로 여유 있게 4강에 진출했다.

아스널의 유로파리그 4강 진출은 1999-2000시즌 후 18년 만이다.

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차전에서 스포르팅(포르투갈)에 0-1로 패했지만 1차전 2-0 승리를 앞세워 8강 관문을 통과했다.

올랭피크 마르세유도 1차전에서 라이프치히(독일)에 0-1로 졌지만 2차전 4-2 승리로 4강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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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라이프>교민뉴스> Fri, 13 Apr 2018 22:59:00 +0900
2018 빈필 쇤브룬 궁전 무료 여름밤음악회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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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31일 오스트리아 빈 쇤브룬 궁전 넵튠분수 야외무대에서는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여름밤음악회가 열린다.

올해 여름밤음악회는 '이탈리아의 밤'을 주제로 로시니, 베르디, 푸치니 등 이탈리아 작곡가를 중심으로 러시아 작곡가의 곡을 곁들여 발레리 게르기예프 (Valery Gergiev)가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 (Anna Netrebko)가 협연 한다.

게르기예프와 안나 네트렙코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현존하는 최고의 스타 연주자다.

매년 5월말 야외에서 열리는 여름밤음악회는 우천시 변동이 생길 수 있으며 우천으로 연기될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쇤브룬궁전은 지하철과 트램, 버스로 접근이 가능하고 당일 자전거보관소도 별도로 설치되며, 예상관람객은 10만명으로 입장료는 무료다.

쇤브룬 궁전의 여름음악회는 매년 1월 1일 열리는 신년 음악회와 함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대표적인 명품 음악회로 자리 잡았다.

1996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의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쇤브룬 궁전은 1612년 마티아스 황제가 사냥 도중 발견한 아름다운(Schoen) 샘(Brunn)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https://www.sommernachtskonzer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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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전시공연행사> Sat, 14 Apr 2018 01:21:00 +0900
THE STORY OF ARIARNG 아리랑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58 출처.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 후원.한국언론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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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ARIARNG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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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한국은지금> Sun, 01 Apr 2018 18:10:00 +0900
오스트리아, 한국인 관광객 태운 버스 충돌사고 24명 부상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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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35명의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그와 오버외스터라이히 주의 경계인 고사우(Gosau)에서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돌벽과 충돌했다.

버스는 잘츠부르그를 출발해 할슈타트로 가는길이었으며, 이번사고로 크로아티아인 버스기사가 가장크게 다쳤고 한국인 광광객 35명중 24명이 중경상을 입어 16대의 구조차량과 2대의 헬리콥터로 인근 잘츠부르그와 오버외스터라이히주 6곳의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사고현장과 인접한 Hotel Koller는 임시 병원으로 사용중이며 현재 사망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고가 발생한 고사우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마을로 알려진 오스트리아 알프스 지역의 할슈타트(Hallstatt) 근처로, 늦은 봄까지 눈이내리는 곡선도로가 많아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

오전에 일어난 사고로 주변지역은 3단계의 비상령이 내려졌고, 막혔던 도로는 오후가 되면서 수습을 마치고 복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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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여행> Thu, 29 Mar 2018 01:03:00 +0900
FPÖ 자유당의 정보기관 장악시도 BVT 국장 자택 압수수색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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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그리틀링 BVT 정보국장 Peter Gridling(좌) 헤르베르트 키클 내무장관 Herbert Kickl(우)

경찰을 앞세워 국가 정보기관을 손보려 했다는 의혹 때문에 오스트리아 극우 자유당이 연일 궁지에 몰리고 있다.

제1야당인 사회민주당은 대테러 정보기관(BVT)의 극우 단체 관련 정보를 자유당이 빼돌리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달 말 경찰은 BVT 사무실과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페터 그리틀링 BVT 국장 등 관련자 몇 명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이 BVT를 수사하는 것 자체가 매우 이례적인 데다 압수수색에 투입된 경찰 인원들이 자유당이 인사권을 쥐고 있는 일반 경찰관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우파 국민당의 연립정부 파트너인 극우 자유당은 경찰을 지휘하는 내무부와 국방부를 맡았다.

경찰이 BVT에서 극우 단체 관련 정보를 빼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자유당이 권한을 남용해 자유당과 연관이 있는 극우 단체, 인사들에 대한 BVT의 내사를 막고 BVT를 손보려 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번 수사를 사실상 지휘하는 헤르베르트 키클 내무장관도 자유당 소속이다.

사민당이 이번 주 정식으로 국정조사를 요구하면 늦어도 올여름까지는 국회에서 이 문제가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중도 좌파 녹색당 출신인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대통령은 철저하고 신속한 조사를 주문하면서 자유당 대표인 하인츠 크리스티안 슈트라헤 부총리를 압박했다.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는 법에 따른 절차대로 수사가 이뤄졌다고 말했지만, 오스트리아 언론들은 연일 주요 기사로 자유당의 월권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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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시사/사회> Sat, 24 Mar 2018 01:06:00 +0900
슈트라헤 부총리 ORF 앵커에게 사과하고 배상하겠다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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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을 '가짜뉴스'라고 비난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던 하인츠 크리스티안 슈트라헤 오스트리아 부총리가 결국 사과하고 소송 비용도 배상하기로 하는 등 망신을 당했다.

오스트리아 공영방송 ORF의 간판 앵커인 아르민 볼프는 13일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슈트라헤 부총리가 페이스북과 일간지에 '사과문'을 싣고 소송 비용 등을 배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볼프는 슈트라헤 부총리가 "이런 주장은 잘못됐으며 아르민 볼프와 ORF 직원들에게 사과한다"라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 앞부분에 열흘간 고정적으로 게시하고 일간지 3곳에도 싣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볼프는 "내 목적은 정치인을 법정에 세우는 게 아니라 사실관계를 가리는 것이었다"며 "언론과 미디어의 비판에는 한계 지점이 있다. 개인적인 명예훼손이 바로 그 지점이다.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부총리는 그 점을 인식했다"고 덧붙였다. 

극우 자유당 소속의 슈트라헤 부총리는 지난달 아르민 볼프의 사진과 함께 "거짓말이 뉴스가 되는 곳이 있다. 바로 ORF다"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ORF가 '좌편향'이라며 수신료 제도도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유럽에서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로 평가할 정도로 대중적 지지도가 높은 볼프는 "정치인이 나를 거짓말쟁이라고 한 건 처음"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ORF도 볼프와 별도로 사과를 요구하고 소송을 제기했다.

뜬금없는 '가짜뉴스' 발언으로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슈트라헤 부총리는 이튿날 '풍자'였다며 물러섰다.

그러나 대통령이 "공적 토론의 장에서 근거 없이 상대방을 거짓말쟁이라고 하는 것은 안된다"고 경고하는 등 '풍자'였다는 그의 해명은 통하지 않았다.

ORF는 볼프와 별도로 소송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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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인물> Fri, 16 Mar 2018 02:32:00 +0900
이민자 난동에 오스트리아 반난민 기류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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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스트리아에서 군인과 경찰이 이민자들로부터 공격을 받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정부가 강경한 난민 정책을 도입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지난 13일에는 오스트리아 의회 건물 밖에서 경찰관 한 명이 차 안에 있다가 아프가니스탄 출신 26세 남성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이 남성은 경찰관의 멱살을 움켜쥐고 차 밖으로 끌어내려다가 몸싸움 끝에 최루액 스프레이에 제압됐다.

11일에는 이집트계 오스트리아인이 주오스트리아 이란 대사관을 경비하던 군인을 흉기로 찌르려다 총에 맞아 숨졌다. 

내무부는 범인이 이슬람 신정체제 국가를 동경해왔다며 정치적, 종교적 배경이 깔린 사건이라고 밝혔다.

지난주에는 빈 시내 식당 밖에서 아프가니스탄 출신 마약 중독자가 흉기로 아프가니스탄인 동료와 가족 등 4명을 다치게 한 사건이 벌어졌다.

극우 자유당이 참여하면서 반난민 정책을 강화한 오스트리아 연립정부는 잇따른 이민자 연루 사건에 난민 수용 불가 입장을 거듭 밝혔다.

자유당 소속의 헤르베르트 키클 내무장관은 13일 기자회견에서 "현재의 난민 정책은 글로벌 시대에 맞지 않는다"며 "하반기 유럽연합(EU) 순회 의장국을 맡으면 같은 생각을 하는 EU 국가들과 이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EU 내에서는 헝가리를 중심으로 폴란드, 체코 등이 EU의 난민 재정착 프로그램을 반대하며 난민 수용을 거부하고 있다.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는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을 유럽에서 받아들여서는 안 되며 본국으로 돌려보내거나 유럽 밖의 안전 지역으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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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시사/사회> Wed, 14 Mar 2018 11:39:00 +0900
해외서 신용카드 원화로 결제시 수수료폭탄 사전차단제 도입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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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신용카드를 긁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 현지통화로 결제하느냐, 원화로 하느냐다.

원화로 하려면 '해외원화결제(DCC·Dynamic Currency Conversion)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때 결제금액의 3∼8%가 수수료로 붙는다.

100달러짜리 물건을 살 때 환율(가령 달러당 1천100원)에 DCC 수수료 4%를 붙여 달러당 1천104원을 적용, 11만4천원을 대금으로 청구하는 방식이다.

수수료는 해외 DCC 업체가 챙긴다. 지난해 해외에서 긁은 15조623억원 가운데 2조7천577억원(18.3%)이 DCC로 결제됐다. 어림잡아 1천억원 넘는 수수료가 소비자들 계좌에서 빠져나간 셈이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DCC 서비스를 사전 차단하는 시스템을 올해 3분기부터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지통화 결제가 유리하다고 홍보해도 오히려 DCC 이용 건수가 늘고 있어서다.

2014년 해외 카드결제 9천207만건 중 659만건(7.2%)이 DCC로 결제됐는데, 지난해는 이 비중이 1억4천62만건 중 1천558만건(11.1%)으로 증가했다.

앞으로는 카드 회원이 해외에 나가기 전 카드사에 DCC 차단을 신청하면 된다. 만약 해외 가맹점에서 원화로 결제돼도 카드사가 승인을 자동으로 거절한다. 대신 현지통화 결제를 요청하면 된다.

DCC 서비스를 다시 이용하고 싶으면 카드사 콜센터, 홈페이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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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여행> Tue, 13 Mar 2018 17:14:00 +0900
하나된 열정 2018 평창 동계페럴림픽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52 한국언론진흥재단 재외동포언론사 지원사업  <출처: 2018 평창페럴림픽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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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9~18일 열리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가 참가국·참가선수·금메달 총수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6일 "지난 24일 평창패럴림픽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49개국에서 570명의 선수가 등록했다"라며 "참가국과 선수 수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
 
기존 최대규모 대회는 2014년 소치 패럴림픽(45개국·547명)이었다. 평창패럴림픽에는 소치 대회보다 4개국, 23명의 선수가 늘었다.
 
더불어 2014년 소치 패럴림픽보다 금메달의 개수도 8개나 늘어 역대 최대규모인 80개의 금메달(설상 78개·빙상 2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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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한국은지금> Wed, 28 Feb 2018 13:31:00 +0900
오스트리아 실내 금연법 폐지 반대서명 315,000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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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금연법을 폐지한 오스트리아에서 반발 여론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극우 자유당이 금연법 폐지를 연립정부 참여의 조건으로 내걸고 우파 국민당이 이를 수용하면서 시행을 불과 석 달 앞뒀던 금연법은 최근 휴짓조각이 됐다.

유럽 대부분의 나라가 식당과 술집 실내에서 흡연을 금지하고 있지만 오스트리아는 별다른 규제가 없다. 

국민당과 사회민주당이 참여했던 전 정부는 올해 5월 시행을 목표로 식당, 술집 내 전면 금연법을 제정했으나 작년 10월 총선으로 정권이 바뀌면서 금연법은 없던 일이 됐다.

정치적 거래로 국민 건강과 직결된 법이 폐지되자 의사협회와 암예방협회 등은 16일 온라인 청원에 돌입했다.

10만 명 이상이 청원한 사안은 의회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

금연법 폐지에 반대하는 청원에 서명한 국민 수는 22일 1주일만에 315,000명을 넘어섰고 여론조사에서도 51%가 실내금연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은 들끓고 있지만 정부가 공식적인 언급을 내놓지 않자 의사협회 등은 계속 서명을 받겠다고 덧붙였다.

짧은 기간 서명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오스트리아 내무부와 각 지역의 관공서 홈페이지는 잠시 다운되는 사태가 이어지기도 했다.

금연법 폐지는 극우 자유당 소속인 하인츠 크리스티안 슈트라헤 부총리가 주도했다. 

자유당은 최근 나치 관련 스캔들로 물의를 빚은 데 이어 금연법 폐지를 주도한 책임론도 피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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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시사/사회> Fri, 23 Feb 2018 17:12:00 +0900
오스트리아 안나 가서, 처음 정식종목 된 빅에어 초대 챔피언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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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안나 가서(Anna Gasser)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빅 에어의 초대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가서는 2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185점을 받아 우승했다. 

빅에어는 1개의 큰 점프대를 도약, 공중 묘기를 선보이는 경기로 이번 대회에 처음 올림픽 무대에 선보였다. 스노보드를 신고 공중에서 펼치는 연기 내용과 비거리, 착지 등이 채점 기준이 된다.

남자부 결승이 24일 열리기 때문에 가서는 빅에어 종목에서 올림픽 사상 처음 금메달을 따낸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12일 열렸던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제이미 앤더슨(미국)이 177.25점으로 은메달을 가져갔다. 

동메달은 157.50점의 조이 사도프스키 시노트(뉴질랜드)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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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스포츠> Thu, 22 Feb 2018 23:28:00 +0900
스키 황제 히르셔, 삼수 끝에 올림픽 2관왕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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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마르셀 히르셔가 18일 용평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대회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히르셔는 "조금 피곤해지고 있다"며 "여기 온 지 2주가 넘었고 날씨는 매일 너무 춥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아시아의 친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쌀밥도 지겨워지고 있다"고 말해 기자회견장에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그는 국제스키연맹(FIS) 세계선수권 금메달 6개를 따내고, 월드컵에서는 55번이나 우승하며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었지만, 이번 대회 전까지는 올림픽 금메달이 없어 '무관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달고 다녔다.

그러나 닷새 전 알파인스키 남자 복합(활강+회전) 우승에 이어 이날 대회전에서도 우승하면서 순식간에 올림픽 금메달을 2개나 거머쥐게 됐다. 

남자 알파인스키에서 올림픽 2관왕이 탄생한 건 2006년 벤저민 라이히(오스트리아) 이후 12년 만이다.

히르셔는 올림픽 금메달을 2개나 따낸 소감으로 "세계선수권도 비슷하다, 기자들이나 기자회견, 경기 방식 등…거의 비슷한데 대회 이름만 다르다"면서도 "하지만 2010년, 2014년 올림픽 때 메달을 놓쳤던 걸 생각하면 마침내, 드디어 올림픽 금메달을 2개나 가지게 돼 정말 좋다"고 만족스러워했다.

그는 "언론에서 2번째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어서 부담이 작지 않았지만, 어제 연습주행을 하고 나서 장비 세팅이 만족스럽게 돼 자신감이 생겼다'며 "충분히 스피드가 나와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감과 오랜 경험이 승리를 도왔다"고 말했다.

히르셔는 경기 직후 트위터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메달 이모티콘 2개를 올려 다관왕에 오른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닷새 전 첫 금메달을 땄을 때는 금메달을 목에 건 자신의 사진과 함께 "자 여기있다!"며 메달 이모티콘 1개를 올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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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스포츠> Sun, 18 Feb 2018 21:09:00 +0900
오스트리아 1300억원대 비트코인 사기사건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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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 비트코인 다단계 사기사건이 발생해 유럽 전역에서 1만여명이 피해를 당했다.

오스트리아 투자회사 옵티오먼트(Optioment)가 투자자들로부터 1300억원 상당의(16일 기준) 1만2천비트코인을 빼돌린 사건이다.

다프레스(Die Presse)에 따르면 이들은 주 1.5%~4%의 수익률을 약속하며 투자자들로부터 비트코인을 투자 받았다. 또한 투자자들이 신규 투자자를 유치할 경우에도 보상을 제공했다.

옵티오먼트의 다단계 사기행각은 지난해 11월 막을내렸고. 이후 보상금 지급이 중단 됐으며 옵티오먼트의 웹사이트는 폐쇄된 상태다.

현재까지 옵티오먼트 운영자 가운데 체포된이는 없지만 덴마크와 라트비아의 국적을 가진 옵티먼트 운영자 2명의 신원이 확인돼 당국의 추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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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경제> Sat, 17 Feb 2018 01:49:00 +0900
오스트리아 유럽의 재털이 또는 흡연천국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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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가 정책 결단을 내리면서 유럽의 마지막 흡연천국으로 자리 잡을 태세다. 

오스트리아는 올해 5월부터 시행될 요식업소 전면 금연 정책을 새로 집권한 정권이 폐지했고 흡연문제는 방송에서도 치열한 토론이 벌어졌다.

이를 주도한 인물은 우파 국민당과의 연립정부에 참여한 극우 자유당의 당수인 하인츠-크리스티안 슈트라헤 부총리다. 

흡연자인 슈트라헤 부총리는 지난달 의회에서 식당 내 끽연이 선택의 자유와 관련된 문제라고 주장했다. 

슈트라헤 부총리는 흡연석을 만들고 싶다면 식당 업주들이 알아서 결정할 문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시민들도 커피와 함께 담배, 시가, 파이프를 즐기기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스트리아 의료계는 정부의 이번 방침에 경악했다. 

빈 의대 만프레트 노이베르거 명예교수는 "공공보건 재앙"이라며 혀를 찼다. 

노이베르거 교수는 "무책임한 결정"이라며 "이건 담배 산업의 승리이고 새 정부 때문에 오스트리아가 유럽의 재떨이가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다른 고소득 국가들과 비교할 때 오스트리아 젊은이들의 흡연율이 이미 부끄러울 정도로 높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6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조사에 따르면 오스트리아는 1994년 이후 15세 어린이 흡연율 1위를 유지했다.

빈 내과의사협회와 오스트리아 암 지원협회는 정부에 이번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탄원을 제기할 예정이다. 

토마스 체케레스 내과의사협회 회장은 "정부가 왜 퇴행적으로 흡연을 허용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체케레스 회장은 "우리는 흡연이 심각한 심장마비, 암을 일으킨다는 점, 식당과 술집에서 흡연이 금지되는 국가에서 종업원들이 보호되고 전체 국민이 더 건강하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스트리아의 대형 식당은 흡연석과 비흡연석을 분리해야 하지만 두 구역을 문으로 폐쇄해야 한다는 규정이 널리 무시되고 있다.

소형 식당은 흡연, 비흡연을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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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시사/사회> Sat, 17 Feb 2018 01:10:00 +0900
오스트리아 마이어, 알파인 스키 슈퍼대회전 우승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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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마티아스 마이어(Matthias Mayer)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키 남자 알파인 슈퍼대회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마이어는 16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키 남자 알파인 슈퍼대회전에서 1분 24초 44로 우승했다. 

2위 베아트 포이츠(스위스)의 1분 24초 57을 0.13초 차로 제친 마이어는 2014년 소치 올림픽 활강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이어는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통산 4승을 거둔 선수다. 

2017-2018시즌 네 차례 열린 FIS 월드컵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마이어는 3위만 두 차례 기록, 이번 대회 우승과는 거리가 멀 것으로 예상했으나 시상대 맨 위에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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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스포츠> Sat, 17 Feb 2018 00:57:00 +0900
무관의 스키황제 히르셔, 알파인 복합 금메달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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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스키 황제 마르셀 히르셔(Marcel Hirscher /29)는 수도 없이 '올림픽 금메달만 따면 완벽할 텐데'라는 말을 들었을 듯하다.

그의 경력은 현역 스키선수 가운데 가장 화려하다.

국제스키연맹(FIS)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획득했고, 월드컵 우승은 55회로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스웨덴·86승)에 이어 역대 2위다.

2011-2012시즌부터 2016-2017시즌까지 6년 연속 FIS 월드컵 시즌 랭킹 1위 자리도 지키고 있다.

그러나 '황제'도 올림픽만큼은 어떻게 하지 못했다.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는 대회전 4위, 회전 5위를 기록했고, 세계 최정상 선수로 성장한 이후인 2014년 소치 대회에서는 회전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그래서 13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남자 복합(활강+회전) 우승이 그에게 특별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기술 종목(회전, 대회전)이 전공인 히르셔는 먼저 경기한 활강에서 1분 20초 56으로 12위를 기록한 뒤 회전에서 45초 96으로 앞선 11명의 선수를 모두 따라잡았다.

합산 기록은 2분 06초 52로 2위 알렉시 팽튀로(프랑스·2분 06초 75)보다 0.23초 빨랐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제야 (올림픽 금메달에 관한) 질문을 안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아직 금메달을 땄다는 실감이 잘 안 난다. 메달 세리머니를 하고 나면 실감이 날 것 같으니 소감은 내일 물어봐 달라"고 덧붙였다.

평창의 거센 바람과 강추위가 그에게는 행운이 됐다.

FIS는 강풍 때문에 출발점을 활강에서 아래쪽에 있는 슈퍼대회전으로 옮겨 결과적으로 코스가 단축됐다.

게다가 강추위로 슬로프가 딱딱하게 얼어붙어 스피드 종목 선수는 회전 경기에서 고전했다.

히르셔는 "기술 종목 선수에게는 활강 코스가 짧을수록 유리하다. 그리고 오늘과 같은 회전 코스에서는 스피드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는 건 어렵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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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스포츠> Wed, 14 Feb 2018 09:02:00 +0900
오스트리아 글라이셔, 남자 루지 싱글 깜짝 금메달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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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다비드 글라이셔(David Gleirscher/23)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루지 싱글에서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글라이셔는 10-11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남자 루지 싱글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 10초 70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다비드 글라이셔의 금메달 소식에 알렉산더 판데어벨렌(Alexander Van der Bellen)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세바스티안 쿠르츠(Sebastian Kurz) 총리가 트위트로 축하의 인사를 보냈다.

은메달은 미국의 크리스 마즈드저(3분 10초 728), 동메달은 독일의 요하네스 루드비그(3분 10초 932)한테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서는 글라이셔가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보다 '루지 황제'인 독일의 펠릭스 로흐(29)가 최종 5위에 그쳤다는 게 더 큰 뉴스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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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스포츠> Mon, 12 Feb 2018 01:44:00 +0900
오스트리아에서 열차 충돌 1명 사망 20여명 부상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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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중부 니클라스도르프(Niklasdorf)에서 12일 12시45분 여객 열차끼리 부딪쳐 최소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

경찰은 니클라스도르역 인근에서 승객을 태운 열차가 다른 열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현장 감식반은 열차가 서로 옆부분을 부딪쳐 일부 객실 칸은 옆부분이 심하게 뜯겼다.

오스트리아 철도청은 "승객 몇 명은 중상을 입었다"면서 "최대한 신속하게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고가 난 열차는 지역을 운행하는 열차와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독일 자르브뤼켄으로 가는 유로스타 열차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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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시사/사회> Tue, 13 Feb 2018 01:20:00 +0900
독일-오스트리아 첫 정상회담 난민 문제로 '냉랭'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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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난민 수용으로 '난민의 어머니'라는 별명을 얻었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반난민 정책을 추진하는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가 첫 만남에서 냉랭한 분위기를 보였다.

만 31세의 쿠르츠 총리는 지난해 10월 총선에서 우파 국민당을 제1당에 올려놓으며 유럽의 최연소 총리가 됐다. 반난민 감정을 자극하면서 추풍낙엽 같던 당 지지율을 단숨에 끌어올려 '원더보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쿠르츠 총리는 전통적인 연정 파트너였던 사회민주당 대신 1950년대 나치 부역자들이 창당한 자유당과 연립 정부를 꾸려 유럽 안팎에서 반발을 사기도 했다. 

메르켈 총리는 17일(현지시간) 베를린을 방문한 쿠르츠 총리와 만난 뒤 합동 기자회견에서 "EU의 난민 분산 수용을 거부하는 것은 잘못됐다"며 오스트리아 정부를 비판했다.

그는 쿠르츠 총리에게 "(오스트리아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고 판단하겠다"며 우파-극우 연립 정부 구성과 난민 분산 수용 거부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다.
 
총리가 되기 전 국민당-사민당 연립 정부에서 외무장관을 지낸 쿠르츠는 2015 유럽 난민 사태가 고조됐을 때 서유럽 국가 각료 중 가장 앞장서서 메르켈의 난민 개방 정책을 비판했다.

EU가 그리스, 이탈리아에 있는 난민 16만 명을 각 회원국에 분산시키기로 했을 때 이를 거부한 헝가리, 폴란드 체코 등을 지지했다. 

메르켈 총리는 "유럽의 연대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몇몇 나라가 있다는 것은 나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두 정상은 난민 브로커들이 불법으로 난민을 배에 태워 유럽으로 보내는 것은 뿌리 뽑아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같은 의견을 나타냈다.

쿠르츠 총리는 "누가 EU에 올지를 브로커가 결정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말했고 메르켈 총리도 난민유입과 관련해 EU의 울타리를 보호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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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시사/사회> Thu, 18 Jan 2018 22:45:00 +0900
세계에서 가장크고 가장평화로운 축제 평창동계 올림픽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41
한국언론진흥재단 재외동포언론사 지원사업  <출처: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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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축제, 제23회 동계올림픽대회는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개최됩니다. 

대한민국 평창은 세 번의 도전 끝에 지난 2011년 7월 6일 열린 제 123차 IOC 총회에서 과반 표를 획득하며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에서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평창에서 개∙폐회식과 대부분의 설상 경기가 개최되며, 강릉에서는 빙상 종목 전 경기가, 그리고 정선에서는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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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한국은지금> Tue, 16 Jan 2018 19:44:00 +0900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대규모 극우반대 집회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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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국민당과 극우 자유당의 연립정부 출범 이후에도 잠잠했던 오스트리아의 여론이 조금씩 들끓고 있다.

1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경찰 추산 2만여 명(집회 측 추산 8만여 명)이 극우 자유당의 연립정부 참여를 비판하고 이들의 배제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지난달 18일 정부 출범 행사 때 빈 시내에 6천여 명이 모였던 것과 비교하면 참가 인원이 크게 늘었다.

13일 시위에서는 1938년 오스트리아가 독일 나치 정권에 병합됐던 사건을 언급한 슬로건도 등장했다.

시위대 현수막 중에는 "쿠르츠(총리·국민당)와 슈트라헤(부총리·자유당)를 용인하는 사람들은 1938년을 경축했을 것이다"라는 문구도 적혀 있었다.

1938년 히틀러 나치 정권이 오스트리아를 강제 병합할 때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세력은 오스트리아 내부의 나치였다. 이들은 소요, 폭동을 일으키며 히틀러의 군대가 오스트리아에 들어올 명분을 제공했다. 

2000∼2005년 한 차례 국민당과 연정을 꾸렸던 자유당은 1950년대 나치 부역자들이 만든 정당이다. 

자유당은 난민 문제를 빌미로 연정 협상 때 내무부를 강하게 요구했고 결국 내무부와 국방부 등 내각 여섯 자리를 차지했다.

2000년과 달리 이번에는 오스트리아에서 대규모 시위가 바로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헤르베르트 키클 내무부 장관이 11일 난민 문제로 기자회견을 할 때 금기어나 다름없는 단어를 잘못 쓰면서 여론이 악화했다.

그는 난민들이 한 곳에 수용돼(konzentriert) 관리되기를 바란다고 했는데 이 단어는 나치 강제수용소(Konzentrationslager·KZ)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지만 난민과 강제수용소가 연관되면서 논란이 불붙었다.

오스트리아 녹색당은 "나치의 언어가 우리의 사고와 감정에 무의식중 스며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시위에 참가한 크리스타(55)는 가장 두려운 건 이런 형태의 정부가 우리에게 규범, 일상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고, 독일인 토비아스 그레티카(47)는 "오스트리아뿐 아니라 곳곳에 민족주의가 침투할까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는 지난달 초 이탈리아 북부 독일어권 자치 지역 주민에게 이중국적을 부여하겠다고 했다가 범게르만 민족주의를 조장한다며 이탈리아로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았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난민에 대한 복지 축소 외에도 경찰 증원, 예산 절감을 위한 양육수당 삭감 등 정책에 시동을 걸어 극우 자유당에 반대하는 반발 여론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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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시사/사회> Mon, 15 Jan 2018 00:08:00 +0900
2018 비엔나청소년음악콩쿠르 대구, 대전, 부산 개최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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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음악협회가 주최하는 2018년 비엔나청소년음악콩쿠르(www.vienna.or.kr) 가 2월 10일 대구, 2월 24일 대전, 3월 3일 부산에서 열린다.

대회는 유치부에서 고등부까지 피아노, 관현악, 성악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체대상, 학년대상, 비엔나대상 등의 참가자상과 학원과 교사를 위한 최우수학원상, 최우수지도자상이 수여된다.

학원 등의 초등부 참가자들은 빈드레스(www.wien.kr) 에서 제공하는 최신드레스를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비엔나청소년음악콩쿠르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에서 열리는 전국음악경연대회로 각지역 준대상 이상 수상자들이 참가하는 전국결선대회는 매2년마다 개최된다.

전국결선대회 전체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외에도 빈국립음대 입학시 1년 수업료가 부상으로 주어지고 부문별 수상자들도 장학금과 상장, 기념품을 받는다.
 
2019년 전국결선 대회에는 쿠쿠쿠악기은행의 후원으로 바이올린.비올라 특별상이 제정되어 이탈리아 현악기 명장 알반 마티아스의 1689년산 바이올린과 독일 마이스터 비올라를 1년간 무상대여한다.
 
비엔나청소년음악 콩쿠르는 한국 오스트리아 음악협회가 주최하고 주한 오스트리아대사관 무역대표부, 크로바산업&크로바보면대, 오스트리아 쿠쿠쿠뉴스, 쿠쿠쿠 악기은행, 비엔나 워킹투어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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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한국은지금> Tue, 09 Jan 2018 01:14:00 +0900
맥아더글렌 아울렛 27일부터 겨울세일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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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 근교 판도르프와 잘츠부르그의 맥아더글렌 아울렛이 12월 27일부터 겨울세일에 들어간다.

판도르프는 빈 시내와 40분 떨어진 헝가리, 슬로바키아 국경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빈 공항과는 약 20분 거리다.
 
맥아더글렌 아울렛은 6월말과 12월말 정기세일을 시작하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승객은 인포메이션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제시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패션 패스포드를 받을 수 있다.

맥아더글렌 아울렛은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캐나다 등 전세계 9개국에 22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에는 빈과 잘츠부르그에 아울렛 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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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여행> Thu, 21 Dec 2017 20:22:00 +0900
오스트리아 남티롤 주민에 시민권, 이탈리아 발끈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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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극우 연립정부로 출범한 오스트리아 새 정부가 오스트리아와 민족적, 역사적 동질성을 지니고 있는 이탈리아 북부 트렌티노-알토 아디제의 주민들에게 오스트리아 이중국적을 허용하겠다는 구상을 밝혀 이탈리아인들을 분노케 했다. 

18일 이탈리아 ANSA통신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연정의 파트너인 극우 자유당 소속 베르너 노이바우어 의원은 "남티롤 주민들은 이르면 내년부터, 늦어도 2019년 초부터 오스트리아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티롤은 알프스 산맥을 사이에 두고 오스트리아 서부 티롤 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탈리아 북부의 자치주 트렌티노-알토 아디제의 별칭으로, 인구 약 52만명의 70%는 독일어를 사용하고 있다.

자유당 내에서 트렌티노-알토 아디제와의 관계를 담당하는 조직의 수장을 맡고 있는 노이바우어 의원은 독일어를 모국어로 쓰는 남티롤의 게르만계 주민들에게 시민권 신청 자격이 주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향후 이 지역 출신 선수들은 올림픽 등 국가 대항전에서 오스트리아를 대표해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오스트리아 새 정부의 이 같은 방침에 대해 이탈리아는 즉각 불쾌감을 표현했다. 

베네데토 델라 베도바 외무차관은 "인종적, 국가주의적 기반을 근거로 이중국적을 인정한다는 오스트리아 새 정부의 제안은 다문화주의를 기본으로 하는 '열린 유럽'에 매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안토니오 타이아니 유럽의회 의장 역시 "유럽은 현재 많은 단점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국가주의적 시대를 종결했다"며 오스트리아 새 정부의 제안이 시대착오적이라고 지적했다. 

극우정당인 이탈리아형제당(FDI)의 조르지아 멜로니 대표는 오스트리아에 "이탈리아에서 손을 떼라"고 직접적으로 항의했다. 

아르노 콤파처 트렌티노-알토 아디제 주지사는 "국가주의적인 정책은 '헌신적인 유럽인'으로서의 남티롤 주민들의 지위에 위배된다. 우리는 (두 문화를 잇는)다리와 중재자로서의 우리의 역할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오스트리아 측의 제안을 일축했다. 

한편, 인스브루크를 주도로 하는 오스트리아 티롤 지방과 볼차노를 주도로 하는 남티롤은 원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일부였으나 1차 대전 이후 남부 지역이 이탈리아에 귀속되며 나뉘었다.

브레너 고개를 관통하는 터널을 통해 서로 이어져 있는 두 지역 모두 알프스 산자락에 자리해 지리적, 역사적, 문화적 동질성을 공유하고 있고, 이런 이유로 남티롤 주민 일부는 티롤이 나뉜 것은 파시스트의 유산이라며 통일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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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시사/사회> Wed, 20 Dec 2017 02:20:00 +0900
유럽의 젊은피, 31세 오스트리아 총리 탄생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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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대통령 Alexander Van der Bellen(좌) 총리 Sebastian Kurz(우) 

오스트리아의 우파-극우 연립정부가 18일 공식 출범했다.

올해 10월 총선에서 제1당이 된 우파 국민당의 제바스티안 쿠르츠(31) 대표는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대통령 앞에서 총리 취임 선서를 했다.

쿠르츠 신임 총리는 민주선거로 뽑힌 전 세계 지도자 가운데 최연소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국민당과 연정에 참여한 극우 자유당은 2005년 이후 12년만에 정부 내각을 책임지게 됐다.

이날 오전 쿠르츠 총리 등의 취임식에 앞서 빈 시내에서는 자유당의 연정 참여에 반대하는 집회가 벌어졌다.

경찰은 항의 집회에 6천여 명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대통령 집무실 밖에는 3천500여 명의 시위 참가자들이 모였다.

일부 집회 참가자들은 경찰을 향해 폭죽과 토마토, 계란 등을 던졌지만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나치가 통치하게 허용하지 마라' '우리는 나치 경찰을 원하지 않는다' 등의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기도 했다.

자유당은 나치 SS 친위대에서 복무한 전력이 있는 안톤 라인트할러가 주도해 1956년 만든 정당이다. 

1983년 의회에 진출했지만 영향력을 미치지 못했던 자유당은 2000년 제1당인 사회민주당을 배제하고 국민당과 연정을 꾸리면서 유럽을 충격에 빠뜨렸다.

당시 오스트리아에서는 장기간 두 정당의 연정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고 유럽연합(EU)은 경제 제재로 압박했다.

2005년 이후 정부에 참여하지 못한 자유당은 최근 몇 년 불거진 유럽의 난민 위기를 지렛대 삼아 지지율을 끌어올렸고 서유럽 국가 극우 정당으로는 유일하게 정부 구성에 참여하게 됐다.

하인츠 크리스티안 슈트라헤 자유당 대표는 역시 극우 정당 출신으로는 처음 부총리에 취임했다.

자유당은 이번 내각에서 내무부, 국방부, 외무부 장관을 맡아 경찰과 군대를 손에 넣었다.

새 정부는 치안 강화, 난민 감시 등을 위해 당장 경찰 인력을 2천100명 늘리기로 했다.

더욱이 친러 입장을 유지했던 자유당이 외무부를 맡게 되면서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러시아와 군사적, 경제적 대립 관계인 EU도 불편한 처지가 됐다.

판데어벨렌 대통령은 취임행사에서 "새 정부에 냉소적이거나 반감을 품은 사람도 있지만 또 많은 사람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정치적 입장 차이가 있지만 두 정당 모두 EU와의 관계, 근본적인 가치의 확대 등에 모두 동의했다"고 말했다. 

친EU주의자이자 전 녹색당 당수인 판데어벨렌 대통령은 무소속으로 출마해 좌파, 중도 진영의 지지 속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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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인물> Tue, 19 Dec 2017 01:52:00 +0900
오스트리아 금연법 철회, 흡연의 천국 될까!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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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총리로 예정된 국민당대표 세바스티안 쿠르츠(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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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츠 크리스티안 슈트라헤(48) 자유당 대표


올해 10월 오스트리아 총선에서 승리한 우파 국민당과 극우 자유당 연립정부가 시행하는 첫 정책은 실내 금연법 철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 정당은 총선에서 각각 제1, 제3당이 되면서 막바지 연립정부 협상을 벌이고 있다.

유럽에서도 비교적 흡연에 관대한 오스트리아에서는 내년 5월부터 모든 식당과 주점 등에서 실내 흡연을 전면 금지하는 금연법을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이 법안은 연립정부가 출범하면 보류될 가능성이 커졌다. 

오스트리아의 음식점, 주점은 대체로 실내 흡연이 금지돼 있지만, 예외 규정이 많아 실제로는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곳도 적지 않다.

프랑스, 스위스 등 흡연에 관대한 국가들도 음식점 실내 흡연은 금지하고 있어 오스트리아에서 금연법 시행이 보류되면 유럽에서는 '대세'를 거스르는 셈이다.

금연 이슈는 총선에서 난민 문제에 가려 부각되지 않았는데 총선 후 일부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이 문제를 들고 나서며 자유당을 압박했다.

하인츠 크리스티안 슈트라헤(48) 자유당 대표는 음식점 흡연 문제는 주인이 결정할 문제라며 자영업자들을 지지했다.

슈트라헤는 몇 번 담배를 끊으려고 했었지만 실패한 흡연자다.

반면 차기 연립정부에서 총리가 될 제바스티안 쿠르츠(31) 국민당 대표는 담배는 물론 커피조차 가까이하지 않는다. 거리 곳곳에 카페가 있고 흡연에 관대한 사회 분위기에 비춰보면 젊은 나이임에도 매우 '금욕'적이라는 소리까지 듣는다.

파멜라 렌디 바그너 보건장관은 두 당의 방침이 알려지자 "식당·주점 금연법 시행을 뒤집는 건 보건 정책의 큰 후퇴"라면서 "국민당, 자유당이 국민 건강에 얼마나 관심이 없는지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바그너 장관은 총선에서 제2정당이 된 사회민주당 소속이라 새 정부가 출범하면 물러나게 된다.

흡연 허용 연령을 16세에서 18세로 높이고 차 안에 미성년자가 있으면 흡연을 금지하는 규정도 시행이 보류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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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시사/사회> Wed, 13 Dec 2017 13:21:00 +0900
오스트리아 천연가스 시설 폭발, 유럽 에너지대란 비상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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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동부 바움가르텐에서 12일 오전 천연가스 공급 허브 설비가 폭발해 1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고 ORF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바움가르텐 허브 설비를 통해 천연가스를 공급받는 이탈리아는 이날 사고로 가스공급이 차단되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바움가르텐은 러시아, 노르웨이 등에서 수입한 천연가스를 오스트리아와 남부 독일, 이탈리아 등으로 분배하는 허브가 있는 곳으로 사고가 일어난 설비는 에너지기업 OMV 소유로 알려졌다.

오스트리아와 유럽의 가스공급을 담당하는 '가스 커넥스 오스트리아'는 폭발 사고로 오스트리아 남부와 동남부 국경 지대의 가스공급이 중단된다고 설명했다.

오스트리아 남동부 쪽 가스관은 헝가리,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등으로 연결돼 있다.

천연가스 공급을 주로 오스트리아 가스관에 의존하는 이탈리아는 이날 에너지 공급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며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에너지 비상사태가 선포되면 화력발전소 가동률을 최대로 높일 수 있다.

이탈리아 가스공급 회사인 Snam은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더는 추가 피해가 없으면 오늘 중 가스공급이 재개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전 8시 45분께 일어났다. 

 '가스 커넥트 오스트리아'는 기술적 실수 때문에 사고가 일어난 것 같다면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가벼운 부상자까지 합하면 60여 명이 다쳤다고 덧붙였다.

가스관이 폭발하면서 불꽃이 크게 일고 불기둥까지 관측됐지만, 불길이 주변으로 더 번지지는 않았다.

폭발 때 일어난 순간적인 화염 때문에 주차장에 있던 일부 차량의 범퍼 등이 녹아내리기도 했다.

오스트리아 APA 통신은 적십자 관계자를 인용해 1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지역에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한편 일대 교통을 전면 차단했다.

1959년 건설된 바움가르텐 천연가스 허브 설비는 연간 400억㎥의 저장 능력을 갖춘 중유럽 주요 천연가스 시설 중 하나로 이곳에서 오스트리아 전역으로 퍼진 가스관 길이만 4만k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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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시사/사회> Wed, 13 Dec 2017 13:40:00 +0900
동성결혼 허용한 오스트리아, 유럽 16번째 국가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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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가 늦어도 2019년부터는 동성 결혼을 허용하게 됐다.

오스트리아 헌법재판소는 이달 4일 동성 결혼을 금지한 법률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헌법불합치는 사실상 위헌 결정이지만 갑작스럽게 법률이 무효가 되면 벌어질 수 있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입법부에 시간을 주고 법률을 손질하도록 하는 결정이다.

오스트리아 헌재는 내년 말까지 동성결혼 금지 법률이 개정되지 않으면 이후에는 무효가 된다고 밝혔다.

헌재는 이와 관련해 위헌 소송을 제기한 레즈비언 커플과 또 다른 동성 네 쌍 등 청구인에 대해서는 즉각 혼인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전 세계에서 최초로 동성 결혼을 허용한 국가는 네덜란드다. 네덜란드는 2001년 4월 동성혼을 법률적으로 허용했다.

이후 유럽에서는 벨기에, 프랑스, 영국(북아일랜드 제외), 아일랜드, 독일 등 15개국이 동성혼을 허용했다.

헝가리, 이탈리아, 체코, 오스트리아 등은 동성혼을 법률적으로 허용하는 대신 민법상 권리를 보장해주는 결합(civil partnership)을 인정해왔다.

불가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등 옛 동유럽 공산권 국가들은 여전히 동성 간 혼인이나 결합 관계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2009년 법률로 동성 간 결합 관계를 인정했으나 혼인은 허용하지 않았다.

오스트리아 헌재는 최근 게이 커플의 입양이 허용되는 등 변화 추세를 고려할 때 혼인이나 결합 관계의 본질적 차이가 없다며 동성혼을 허용했다.

오스트리아 헌재는 "결혼과 결합 관계를 구분하면 동성 커플에 대한 차별이 불가피하다"며 "마찬가지로 (민법상 권리를 보장하는) 결합 관계는 이성 간에도 허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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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세계한언 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시사/사회> Wed, 06 Dec 2017 20:14:00 +0900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DECCA에서 새음반 SEHNSUCHT 발매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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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Edwin. E.S. Kim)가 지난 24일 새앨범 센수흐트(SEHNSUCHT)를 DECCA에서 발매했다. 센수흐트는 그리움, 동경 등을 뜻하는 독일어다.

이번 앨범에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파르티타 3번'과 '파르티타 2번'의 ‘샤콘느’, 외젠 이자이의 '바이올린 소나타 3, 4번', 그리고 벨라 바르톡의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를 통해 음악의 나무를 탐험하고 그의 동경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에도 스위스 비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독일 궤팅엔 심포니 오케스트라, 체코 프라하 챔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고, 한국에서도 KBS교향악단, 서울바로크합주단, 부산시향, 울산시향, 충남도향, 창원시향, 대구시향 등과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는 오스트리아 빈 유학파로,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월드 클래스 바이올리니스트로 지네티 국제콩쿠르 1위, 마리아 카날스 국제콩쿠르 1위, 티보르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위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일찍 유럽을 중심으로 두각을 나타낸 김응수는 서울예고를 졸업한 후 도오 하여 빈 국립음대, 그라츠 국립음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를 모두 만점으로 수석 졸업했다. 

현재 WCN 전속 아티스트로 2012년 3월부터 한양대학교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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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뉴스기자 | 라이프>교민뉴스> Sat, 18 Nov 2017 20:06:00 +0900
극우 연정 반대, 오스트리아 빈에서 촛불집회 http://www.cucucu.co.kr/n_news/news/view.html?no=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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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오스트리아 총선에서 승리한 우파 국민당과 제3당이 된 극우 자유당이 연립정부 구성을 협상 중인 가운데 15일 빈에서는 시민 3천여 명이 모인 촛불집회가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촛불과 전등, 자전거용 전조등 등을 손에 들고 총리 집무실 등이 밀집한 빈 시내 정부 청사 거리에 모여 자유당의 연정 참여는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집회에는 총선 후 한 달 동안 열린 집회 중 가장 많은 인원이 모였다.

주최 측은 8천∼1만 명이 참가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3천 명으로 집회 인원을 추산했다.

집회를 주최한 시민단체 중 한 곳인 SOS 미트멘쉬의 알렉산더 폴라크는 "오스트리아 공화국 정부는 극우와 털끝만큼도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집회에 참석한 브리기테 그리서는 인터뷰에서 "증오를 먹고 자라는 자유당은 사람들을 편 가르려 한다. 그래서 여기에 왔다"고 말했다.

지난달 15일 총선에서 31세의 젊은 제바스티안 쿠르츠가 이끈 국민당은 전체 183석 중 62석을 차지하며 11년 만에 제1당이 됐다. 국민당과 연정을 구성했다가 등을 돌린 사회민주당은 52석, 자유당은 51석을 얻었다.

총선 전 사민당과 국민당의 내홍이 심했던 터라 두 정당이 다시 손을 잡을 가능성은 사실상 희박하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오스트리아에서는 2000년 총선이 끝난 뒤 국민당이 제1당인 사민당을 배제하고 자유당과 전격적으로 연정을 꾸렸을 때 몇 달 동안 대규모 집회가 벌어지기도 있다.

당시 10만 명 이상이 거리로 나왔고 유럽연합(EU)은 오스트리아에 제재 방침을 밝히기도 하는 등 후폭풍이 거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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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뉴스기자 | 뉴스>시사/사회> Fri, 17 Nov 2017 00:16:00 +0900